아름다운 야생화 찾아 다니는 즐거움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또 하나의 행복이다
산에 오른다는게 쉽진 않지만 꽃을 만나는
기쁨에 1000m 가까운 산을 몇차례 올랐다.
이번 산행은 정상 부근에 있는 산앵도나무를
찾아 지인들과 떠났는데 쉽게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약간 실망하며 하산을 하려던 그때,
산앵도나무와 조우를 했다.
생각과 달리 작고 예쁜꽃에 또 한번 놀라며 희열을 맛봤다.
* 늘 지금처럼님 덕분에 앵도나무를 만나서 행복했구요
수선화님도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박쥐나무를 만난것도 행운이구요
모두모두 건강하고 다음에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