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자리공

달샘전희자 2011. 6. 19. 15:30

 

 

 

 

 

 

시골에서 자랐기에 흔히 보았던 식물도

애정으로 바라보니 꽃들이 모두 예쁘다.

장록이라 불렀으며 뿌리는 약으로 먹었던 기억이 난다

흑진주 마냥 새까만 씨앗을 터뜨리며 놀다  옷에 튀어 자줏빛으로

알록달록했던.... 엄마한테 꾸중 듣던 기억이 있다

꽃이 이리도 예쁠수가.....    장독대 뒤에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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