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해바라기

달샘전희자 2011. 8. 9. 07:30

 

 

 

 

 

 

 

 

 

 

 

 

 

 

 

 

하루 해 다 가도록

속울음 삼키며

긴 기다림에 노래진 얼굴

빈 의자 어루만지며

해, 바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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