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의 계절,
동물들이 신나는 계절이기도하다.
산길을 지나다 보면 자주 만나는 청설모,
자기 몸체보다 더 큰 잣열매를
옮기느라 끙끙거리며
배불리 먹을 생각에 힘든 줄 모르고
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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