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나는 속도는
자신의 나이의 속력으로 달린다더니
한살을 더하고 보니 정말 그런것 같다.
그동안 해넘이는 바라보는 순간이 황홀해서
고이 보내 드렸는데 오늘은 바구니에 담아왔다.
청춘으로 되돌릴순 없지만 지금 이 순간에 머물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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