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의 보고 ,
야생화의 천국,
꽃 가고 싶던 풍도,
드뎌 설레는 마음으로 가는 날이다.
꽃샘의 추위는 있었지만
영흥도 선착장에서 20명이 승선하여
잔잔한 바다를 가르며 달리던 푸른바다호,
배멀미도 없이 무사히 풍도에 발을 디뎠다.
조그만 어촌의 풍경은 조각포를 이어 놓은 듯 알록달록
아름답고 정겹게 펼쳐있었다.
ps: 돌아 올 때,
풍경사진을 담으려 했는데 여차여차해서 찍지 못하고
딱 한장 백마로 찍은 사진이다.
* 풍도바람꽃은 변산바람꽃과
다른점이 있고 풍도에만 자생하여
2011년 국가표준식물록에 풍도바람꽃으로 명명,
등록돼있다 한다.*
2012년3월20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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