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타래난초가 막 피었어요.

달샘전희자 2012. 6. 25. 15:14

 

 

 

 

 

 

 

 

 

맑은 하늘이 원망스러울 정도로 비를 기다렸는데

오랜 기다림 끝에 드뎌 만난 타래난초,

두어개체만 꽃을 피우고 꽃대 몇개가 올라오고 있었다.

척박한 환경에도  본분을 다하는 야생화의 경이로움에

감탄하며  더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2011년6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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