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흔해 눈길 받지 못하는 들풀에게도
아름다운 삶을 살수 있는 행복권이,....
밟이고 뽑혀도 더 강하게 일어서는 끈기로
꽃을 피우고 어서오라 손짓하며 춤추는 들풀이 안쓰럽다.
눈꼽만큼 작은 꽃하나,
이름은 석류풀꽃,
요리조리 예쁨을 찾는데 왠 질투를?....
바람이 미워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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