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햇살 반짝이는 가을빛
고독을 찾아 도착한 고궁
노년의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로
창경궁은 역사속으로 흐르고 있었다
액자 속 느티나무는 수령 500년 추정
한가로운 고궁에 고요가 가을속으로 흐른다
잔디밭 까치가 빛좋은 오후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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