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 한번에 한계단씩
291번 헤아려야
하늘 닿을 수있게 오르고
쓸모없어 버림받은
설움으로 쌓여져
인내로 지난 세월
삭혀진 그리움은
꽃으로 승화된
하늘 가까이 꽃동산
하늘공원 되어
천만송이 손을 잡고 사랑으로 출렁이네
'뷰파인더 속 풍경에 빠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으악새 바람에 서걱거리고 하나..., (0) | 2009.09.18 |
---|---|
코스모스 바람 하나 (0) | 2009.09.18 |
창경궁 느티나무와 회화나무 그리고..... (0) | 2009.09.17 |
창경궁 싸리꽃 그리고..... (0) | 2009.09.17 |
창경궁 춘당지 (0) | 2009.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