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꽃여뀌

달샘전희자 2013. 10. 29. 21:49

 

 

 

 

 

 

 

찬서리에 젖은 몸

채, 마르기 전 도착해

꽃을 활짝 피우지 않았는데

바람까지 불어 몸을 가누지 못하고 흔들흔들,

촛점을 맞출수 없어 붙잡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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