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바람꽃을 시작으로
봄, 여름, 가을,
좀딱취을 끝으로 야생화 출사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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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꽃들 만나러 전국을 누볐던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되는 지금,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언땅 뚫고 처음 눈맞춤 할
천마산 바람꽃을 버선발로 기다리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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