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해주던 너, 많은 시간 뒤, 만나야하는 너와 나이기에 반갑고 행복해서 몇번을 찾아 갔단다. 마지막날 산에서 내려오며 너에게 했던 그 말, "사랑하고 고마워", 2014년 산&들의 꽃을 만나다. 201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