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란 꽃을 만나러 가는 아침은 설레이며 발길도 가볍다. 더구나 장거리 출사에는 예상했던 그 이상의 꽃들이 반겨주는 날엔 너무 행복하다. 오늘이 그날이였다. 2019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