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바람꽃 올 봄엔 만주바람꽃을 못보고 지나가나 했는데, 한달만에 높은 산에서 만났다. 얼마나 반갑던지 시간가는 줄도,......?? 4월4일 천상의 화원에서, 2024년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24.04.16
천상의 화원의 노루귀 용기낸 발걸음으로 힘겹게 오른 천상의 화원에 도착하니 화사한 미소로 얼레지가 마중한다. 산길을 조금 오르니 만주바람꽃, 노루귀, 복수초, 꿩의바람꽃,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큰괭이밥도 바람결에 춤추며 반긴다. 내년을 기약할수 없어 많은 시간을 꽃들과 눈맞춤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내려오며 미끄러져 다친 무릎이 아직도 아프지만 천상의 화원은 나의 천국이라 후회는 없다. ㅎㅎ 2024 0404 2024년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24.04.09
얼레지 첫 출사후, 한달만에 얼레지 만나 그동안 통증의 시간이 가시는듯, 아직 완전하진 않지만 늦둥이 이삭줍기하며 조심조심 다니렵니다. 4월 4일 화야산에서, 2024년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24.04.05
너도바람꽃 짭은 순간 앞다퉈 피는 봄꽃들, 첫, 출사길 변산바람꽃 만나고 내려오다 미끄러져 한달을 망쳐버렸다. 아쉬워서 몇전전 사진을 방출,.... 2024년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24.04.03
노루귀 오늘 4시에 병원 예약, 척추시술후, 2주만에 실밥제거와 원장님 면담을한다. 노루귀꽃 만나듯 방긋방긋 좋은 결과 기대해야겠다. 2024년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24.03.28
수리산, 변산바람꽃 봄이오면 해마다 찾아가는 꽃밭에 꽃님들 서운치 않게 여기저기 곱게 피여 해맑은 미소로 반긴다. 꽃들아! 참 수고 많았다. 20240306 수리산에서, ps: 첫출사에 허리를 다쳐 끙끙 앓고 있다. 갈데가 많은데 며칠 치료를 받아야 할지 화가나넹,ㅎ 2024년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