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파인더 속 풍경에 빠지다.

남이섬2

달샘전희자 2009. 11. 5. 20:23

 

 

 

 

 

 

아름다운 곳을 찾아서 함께 즐기는 우리

마음은 구름처럼 가벼워지고

행복한 웃음소리 하늘을 찌른다

단풍들어 고운 나무 아래 벤취에

따끈한 커피는 체온처럼 따스한 사랑이되고

떡과 고구마는 배고픔을 달래주는 양식이되고

치콘과 과일은 뒷정리를해주어 포만감을 가라 앉힌다

정성과 우정과 따순 마음으로 전하는 미역과 김은

남해 앞바다가  우리들 가슴에  펼쳐져 파도소리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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