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가 좋고
풍경이 좋고
마음이 열리고
눈빛이 부드러우면
사랑이 싹트는걸까?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을 했던 장소다
두 주인공이 첫 입맞춤했던 자리도있고
눈사람 모형도 있었다
모든게 첫 경험은 소중하고 또 간직하며
두고두고 그리운거지
만추의 가을이 아름답다
그속에 숨을 쉬며 느끼는 자체가 사랑이다
꿈이라면 깨지말고
그냥 머물며 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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