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길상사를 몇년동안 다녔어도
밥을 먹긴 처음이였다.
비빔밥과 떡을 맛있게 먹고
내려갈때 보았던 용담을 담고 있는데
뒤에서 '그게 뭐예요 한다'
돌아보니 스님이.
곱기도 하다 하시며 인사를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