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에 물맛이 시원하고 달콤했던
무더운 날씨였다.
사그러지는 오후 햇살에 유난히 빛나던 노란별,
작고 귀여운 꽃들이 숲속에서 반짝인다.
줄기와 꽃이 난 같으면서도 난도 아닌것이,
박가시를 유혹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12년4월9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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