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중의무릇

달샘전희자 2012. 4. 10. 12:06

 

 

 

 

 

 

 

 

 

 

 

 

 

 

 

 

계곡에  물맛이 시원하고 달콤했던

무더운 날씨였다.

사그러지는 오후 햇살에 유난히 빛나던 노란별,

작고 귀여운 꽃들이 숲속에서 반짝인다. 

줄기와 꽃이 난 같으면서도 난도 아닌것이,

박가시를 유혹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12년4월9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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