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솜나물
해는 떳지만 하늘이 뿌옇다.
오늘은 어디가서 꽃들과 만남을 갖을까? 하고
궁리를 하던 중,
할미꽃이 만발했다는 친구의 전화에 둘이서
무덤 주위에 많은 할미꽃과 한나절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