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가을 ,수리취

달샘전희자 2012. 10. 19. 17:30

 

 

 

 

 

 

 

 

 

 

 

 

이 꽃을 처음 보았을때,

 열매인 줄 알았는데

꽃이란다.

무시무시한 가시속에 꽃을 피우고

그래도 벌 나비 드나들 문을 열어두었다.

비밀스런 꽃의 속살을 보려 가까히 다가갔지만

지금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같은 꽃이다.

 

황매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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