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共感 , 마음을 여는 시

달 / 김요일

달샘전희자 2012. 12. 11. 21:42

 

 

 

 

 

 

 

 

달 / 김요일

 

 

달이 있다

나를 바라보는 달이 있다

가려지고 휘어져도 , 일생을 내 하늘에 둥실 떠

그저 가만가만 바라보며 따스하게 웃어주는 달이 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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