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발난 후텁지근한 장마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데 산을 오르기 정말 죽음이다. 바위에 붙어 자라는 지네발난을 찾아가던 험난의 여정, 잊기도 전에 다시 가야겠네 건질게 없으니 ㅋㅋ 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2013.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