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망초 지네발난을 만나고 보고 싶은 마음에 혹시나하고 찾았던, 해질무렵 서두른 발걸음 헛걸음 하지 않게 한송이 피여 있었지, 꽃도 곱지만 꽃마음도 예쁜 입술망초, 내년엔 이슬 반짝이는 아침에 만나자. 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2013.08.20
흰들깨풀 동네산 꽃들 소식이 궁금해 10시 쯤 오르는데 아이구야! 오랜만이라 둘러보고 올려 했는데 의욕상실로 그냥 하산, 물봉선 확인 못한 아쉬움이, ㅎㅎ 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2013.08.19
백령풀 산 정상까지 차가 올라가 편히 오를수 있었고 눈 앞 펼쳐진 강 풍경이 눈을 호강시켜 하늘에 구름처럼 내 마음도 두둥실 힐링의 아침이였다. 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2013.08.19
새깃유홍초 동네산을 오르내릴때면 지난해 보았던 꽃들이 그 자리를 지키며 꽃을 피우고 기다린다. 새깃유홍초다 그렇다 담 너머 빼꼼히 내민 얼굴이 얼마나 곱던지 나를 멈추게한다 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2013.08.19
풍선덩굴 작년에 보았던 풍선덩굴, 서울 한복판 식당 창가에 그림처럼 걸려 있던 기억을 상상하며 찾아 갔는데 좀 아쉬움이..... 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2013.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