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자연은 나에게
예쁨과 감동을 무한대로
선물하며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
언제 어느때나
사시사철 찾아가면 늘 새로움을 보여주며
행복만 선물한다
난,
아름다운 길위에서
맘껏 호흡하며 바람따라 흐르리라.
늘 소풍하듯,
2012년8월30일 태풍 덴빈으로 비가 내리던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