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너의 이름을 부른다, 금강초롱,

달샘전희자 2012. 8. 30. 13:29

 

 

 

 

 

 

 

 

 

 

 

 

 

 

 

 

 

 

 

 

 

 

 

 

 

자연은 나에게

예쁨과 감동을 무한대로

선물하며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

언제 어느때나

사시사철 찾아가면 늘 새로움을 보여주며

행복만 선물한다

난,

아름다운  길위에서

맘껏 호흡하며 바람따라 흐르리라.

늘 소풍하듯,

 

2012년8월30일 태풍 덴빈으로 비가 내리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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