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연꽃 연꽃/ 이남일 가슴에 지지 않는 등불로한 송이 꽃이면 족하리. 뜨거운 눈물로한 번의 환생이면 족하리. 진흙 밭 초록 어둠 속에서가장 아름답게 타오르는순간의 불꽃이면 족하리. 蓮 gallery 2024.07.06
천변길 따라 걸으며, 몇번을 쉬어가며 구천보를 걸었다. 내가 가고싶은 천변을 갈 수 있어 행복하다. 수고한 다리야! 고맙다.♡ 240615 토요일 뷰파인더 속 풍경에 빠지다. 2024.06.16
오월, 마지막 날에, 갈때마다 다른 풍경으로 발길을 멈추게한다. 시선을 사로잡던 수국도빛이 바래간다.서쪽하늘엔 빛내림이 찬란하다.나의 하루도 마감한다. 다시 오질 않을 이 순간,...^^20240531 뷰파인더 속 풍경에 빠지다.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