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노니는 가을, 도봉산 구름 면사포/김원식 너의 품에 콩새가 살고 있다 너의 품에 하늘나라 별들이 살고 있다 너의 품은 영원한 그리움이다 산아 오늘도 흰 면사포 얼굴을 가린 산아 뷰파인더 속 풍경에 빠지다. 2024.02.27
노랑제비꽃 처음 오른 산이 너무 힘들었는데 노랑제비꽃이 반겨주어 잠시 쉬어갔다. 올해도 또 만날수 있을까? 너를 만나러 가고 싶은데,...? 2023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24.02.27
물까치 이소하는 날, 이젠 아기새들이 둥지를 떠나려는지 어미새들이 아기새 밥을 주지 않고 주위를 맴돌며 소란소란이다.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아쉽고 서운하다 두곳의 둥지를 만나며 일주일을 출근했는데,..^^ ps: 다음날, 고양이 습격으로 ,....??? 아쉬운 소식이 전해졌다. 텃새&철새,창공을 가르다 202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