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나는 한강의 일몰 꽃샘의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급히 달려갔던 한강 뭐가 그리도 바쁜지 강물 속으로 빠져드는 하루 아쉬운 마음으로 지켜 볼 수 밖에...... 2013년3월22일 해돋이, 해넘이 2013.03.23
매도랑 일출 개구리도 깊은 동면에서 깨여난다는 경칩날 서해의 일출을 만나러 새벽길을 나섰다. 아우토반을 달리듯 거침없는 질주에 좀 이른 시간 도착, 바람 한점없는 바다를 바라보며 내심 기대를 했는데 시커먼 해무가 생겨 동동 떠 있는 순간부터 일출을 보았다. 어느때 보다도 황금빛 출렁이는.. 해돋이, 해넘이 201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