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한 집 촘촘히 잘 지은 집 한 채, 보기만해도 배가 부르겠다. 한마리도 놓치지 않겠다는 욕심쟁이, 햇살이 빛나는 늦은 오후인데 저녁 메뉴는 뭘까? 궁금하다..... *나비&잠자리,꽃향기에 취하다 2012.09.12
고추잠자리 초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 날 빨간고추잠자리가 쉼없이 눈망울을 굴리며 날아 갈까, 쉴까 , 고뇌를하고 있다. ㅎㅎㅎ 나 때문에..... 미안! 푹 쉬어가렴. *나비&잠자리,꽃향기에 취하다 2012.09.03
너를 사랑해 표범나비가 솔체꽃에 앉아 빙글빙글, 얼마나 좋으면 떠날줄 모르고 온 얼굴을 어우만지며 춤까지 춘다, 솔체꽃에 얼굴을 푹 묻고 지그시 감은 눈빛은 요염하기까지,... ㅋㅋㅋ *나비&잠자리,꽃향기에 취하다 201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