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은 오월, 복주머니란 일년만에 다시 설렘으로 가는 내내, 어쩜,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불길한 생각도, . . 그러나, 날 실망시키지 않고 다른곳에 오롯이 한송이가 피어 있었다 복받은 오월이다. 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2013.05.24
복주머니란과 조우하다. 야생화를 만나며 꽃의 형태와 색깔이 너무도 다양하고 신비롭지만, 꽃의 모양에 딱 맞게 지어진 이름에 또 놀랍기도,.... 깊은 산에 숨박꼭질하듯, 꼭꼭 숨어있어 찾기 힘들었던 복주머니를 만났다. 지난해에는 여러송이가 있었는데 사라지고 마음을 위로하듯,서운치 않게 한송이가 반겨 .. 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201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