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파인더 속 풍경에 빠지다.

대공원 만추

달샘전희자 2009. 11. 10. 07:00

 

 

 

 

 

 

 

갈때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반겨준다

더 이상 버틸 시간 아쉬움에

검붉은 각혈  토해낸다

서서히 떠날 시간

마음은 바빠지고

 모든것 보여주려

정점에 서있다

그래!!!!

너는 아름다웠다

나는 행복했었구

너와 나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