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가 궁금해
몇번을 찾아갔다
뙤약볕에도
비 내리던 날에도,.....
오랜 침묵 끝에 꽃망울 터트리며
방그르르 웃는다
벌, 나비가 아침잠 설치며 꽃맞이에 분주한 칠월 한낮,
2012년7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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