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 자목련 쨍쨍한 햇살 내리는 한나절 바람따라 뒤척이며 무늬를 만드는 푸른 나뭇잎, 한번 흔들릴때마다 감출 수 없는 속내, 함박웃음 머금은 새하얀 꽃송이, 곱기도하다.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1.05.15
半夏 (반하) 꽃은 6월에 피고 육수줄차례에 달리고 암꽃은 밑에, 수꽃은 위에 달리며 끝이 길게 자란다. 꽃은 노란색을 띤 흰색이고 열매는 녹색 장과이다. 끼무릇, 법반하라 불리며 독성이 있어 '동의보감'에는 임산부는 胎를 떨어뜨리므로 삼가하는 약으로 설명되어있다.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1.05.14
쥐오줌풀, & 분홍망초 쥐오줌풀은 수염뿌리에서 쥐의 오줌 냄새와 비슷한 독특한 향기가 나서 붙여졌으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또한 뿌리는 진정, 진통 효과가 있다한다. 봄망초꽃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1.05.14
으름덩굴 암꽃은 꽃받침이 3장이고 색깔은 연분홍색이며 숫꽃은 꽃받침 색깔이 암것보다 연하다 으름암꽃 으름숫꽃 암꽃들이네 아래 사진은 으름 숫꽃 으름꽃은 예쁘기도 하지만 향이 좋아 말려서 방향제로 사용했고 두 그루 이상 심어야 암수가 마주 보고 열매를 맺으며 으름 열매는 생김새와 ..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1.05.11
무어라 불러 줄까? 세상 모든 꽃, 예쁘지 않은 꽃이 있으랴 저마다 빛깔로 저마다 모양으로 그 중 나를 미치게, 그 중 나를 숨 멎게 하던 보랏빛 속살, 마음 흔들어 놓은 꽃 바로 너였다.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1.05.11
그늘골무꽃 (창경궁 식물원)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보라색 꽃이 줄기 끝에 총상 꽃차례로 핀다. 숲속 그늘에 자라며 경기, 경남, 평남, 함경등지에 분포돼있다.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1.05.07
망우산, 들현호색 봄이 무르익어 푸름이 짙어진 망우산을 오랫만에 올랐는데 뜻밖에 들현호색 군락을 만났다. 들현호색은 한국이 원산지이고 중부지방 전역, 서울(남한산성) 경기도(광릉)에 야생한다한다. 생육환경은 산록이나 들, 논밭에서 자라는 다년초이고 번식은 종자, 분근에 의한다.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1.05.04
4월 천마산, 노루귀 춘설 내릴 때부터 봄의 한가운데까지 많은 노루귀를 만났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분홍노루귀, 청노루귀, 흰노루귀, 모두모두 귀하고 아름다운 야생화다.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