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나물 장화리 벌판에 계절을 잊고 피어 있던 광대나물, 지금도 있을련지, 찬비에 기온까지 내려가 추운데.... 2012년11월8일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11.11
마지막 기행을 마치며, 철따라 차례로 피어나는 꽃들과 조우하며 한해가 빨리도 지났습니다 꽃들 만남을 주선해 주시고 마지막 기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음은 부용님과 조아님의 깊은 배려와 노고였습니다. 2012년 한해 수고에 감사 드리고 함께 하여 행복했습니다. 내년 만날때까지 부용님을 비롯한 모..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11.06
좀딱취 2012년 야생화 마지막 기행에서 만난 좀딱취꽃, 복수초를 시작으로 차례로 피어나는 꽃들과 눈맞춤하며 숨가쁘게 한해를 보냈는데... 생각해보니 감회가 떠 오른다 복주머니난을 찾아 이틀만에 조우를 하고 너무 반갑고 행복해 자리를 뜰수 없었던, .... 딱 한개체였는데 내년에 만날수 있..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11.06
그리움으로 피어 있었네 찬서리 머리에 이고 추위를 견디며 산자락 너머 소식 기다렸을 당신, 자명사 새벽 불경소리에 자식들 무사를 빌어주고 오가는 발걸음 소리에 크게 귀를 열고 기다렸을 당신, 늦였어도 반가히 맞아주어 고맙습니다. 2012년10월24일 자명사에서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