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끄나풀 나와 스친 모든 인연의 끄나풀, 눈이 시린 아침 문득 생각난다 하늘 가까히 높은 산에 있어 2시간여 걸어 올라 처음 조우하며 미소짓게했던,아름다운 인연.....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오래 눈맞춤했는데 다시 보고 싶어지네 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201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