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불 밝힌 오후 실크같은 곡풍따라 나뭇잎 유희하는 오후, 초롱불 밝히고 가을맞이 축제를 준비하던 아름다운 숲속에서 황홀과 환희를 즐겼던, 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2013.08.28
금강초롱꽃 고사목 곁에 곡선이 아름다운 금강초롱, 배경이 더 맘에 들었던, 하나는 외로워 둘이라지...... 짝을 지어 내년 그 자리에 다시 꽃 피워 날 기다려주길, 널, 기다림은 난, 행복이다 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2013.08.27
대박이다, 예고없이 날아 든 잠자리, 셔터를 세번 누르는 짧은 만남, 그리고 순식간 자취를 감춰 버렸다 조금 더 머물다 갈 것이지, 아쉽지만 그래도 대박,...ㅎㅎ 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201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