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이안 한땐 우리집 반려견이였던 포메라니안, 길거리에서 괴롭힘 당하는 유기견을 아들이 데려와 한가족이 되었던, 지금은 곁에 없고 사진 속 모습보며 인연의 끄나풀로,..... 동물, 꼬리로 말하다 2013.11.30
강아지는 좋겠네, 엄마가 있어...... 어미개와 강아지의 행복한 시간을 보며 나에게도 하늘에 계신 우리엄마가 단 하루만 소풍 오신다면 세상사는 동안 제일 슬펐던 이야기와 제일 행복했던 이야기를 전하며 위로와 기쁨을 나누고 싶다 그리고, 엄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라고 큰소리로 전하고 싶다. 동물, 꼬리로 말하다 2013.10.23
청설모와 마주하다. 행락객이 떠난 자리를 기웃거리더니 살금살금, 청설모가 다가간다 멀리서 지켜보다 나도 가만가만 백마를 들고 다가갔다. 배가 고픈지 가까히 갔는데도 먹기 바쁘다. 동물, 꼬리로 말하다 201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