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수리취 이 꽃을 처음 보았을때, 열매인 줄 알았는데 꽃이란다. 무시무시한 가시속에 꽃을 피우고 그래도 벌 나비 드나들 문을 열어두었다. 비밀스런 꽃의 속살을 보려 가까히 다가갔지만 지금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같은 꽃이다. 황매산에서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10.19
좀바위솔 깊은 계곡 커다란 바위 위에 자라고 있는 좀바위솔, 물기 한줌 없는 메마른 바위에 많이도 붙어 살고 있었다 바위에 찰싹 붙어 있고 너무 작아 사진 찍기도 힘들었던,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10.19
그대는 사랑입니다 그대는 사랑입니다 그대 눈짓 없어도 기쁨입니다 그대 향기 없어도 황홀합니다 그대 기다림은 희망입니다 그대 그리움은 행복입니다 그대와 난,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2012년 천안,물매화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10.19
황매산, 자주쓴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자주쓴풀, 황매산에서 실컷보며 즐겼던, 전부 다 담아오지 못해 꽃들에게 미안해 담아온 많은꽃을 황홀하게 내리는 가을볕에 펼쳐 놓습니다.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10.16
앉은좁쌀풀 이름처럼 정말 작았던, 그래서 좁쌀이란 이름을 붙였나보다, 처음 보는 꽃이라 예뻐라 했는데 올리려 보니 별루네, 다음를 기약하며.....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10.16
황매산 용담 오도산에서 내려와 황매산에 도착했는데 날씨가 별로였는데 산을 내려오며 날씨가 쨍하였다, 가을 햇살에 용담꽃의 실핏줄까지 비치며 예쁜데 작은꽃과 눈맞춤하려 키를 낮추기에 내가 아프다, 어쩔수 없어 대충 찍을수밖에, 2012년10월13일 황매산에서 오후되어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10.16
쓴풀 그리 높지 않아 꽃과 만나며 즐기기 참 좋았던 황매산, 봄이면 철축풍경이 일품이라는, 비스듬한 산길에 억새가 피어있고 차츰 오르며 작으마한 야생화 만나는 쏠쏠한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실제 보면 손가락 크기만한 작은 쓴풀, 많은 모델은 없었고 첨 만남이..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