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암포 해국 서해의 해국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다 학암포는 봄에 들른적이 있던 곳인데 그곳에 해국이 이렇게 예쁘게 많이 있을줄이야~~~ 아기자기 소박한 절벽에 꽃들이 만발하여 벌,나비 분주하고 학암포 바다도 흥겹게 춤을 추며 가을이 영글고 있었다. 2012년10월8일 학암포에서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10.11
개쓴풀 칠보산자락 작은 연못에 작디 작은 꽃을 피우고 기다릴 추억의 그곳을 갔더니 별처럼 반짝이고 있었다. 일년 전 , 먼지같은 정보를 가지고 칠보산 능선을 하루 종일 걷고 또 걷기를, 해질녘까지 허둥대다 근처 아저씨 도움으로 찾을수 있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산골은 금새 어두워진다..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10.10
주름조개풀 길가에 잡풀로 눈길조차 끌지 못했는데 가을 저녁 햇살에 화려하게 빛나고 있었다. 가을은 참 예쁘다, 그리고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따스함이있다.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