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길 주위의 화려함 상가의 바깥모습이 이채롭다 상가 계단의 강렬함 뒷골목에 예쁜 편지함이 소식을 기다리고있다 노각의 운취 여기 편지함에 가을 편지 넣어 주세요 관광객들 많은데 뒷골목의 쓰레기봉투는 관광상품이 아닌데..... 여기도 누웠네? 배가 불러서..... 주말마다 무료로 문화축제 공연..

인사동에선 사람구경도 재밌다 세계 각국의 모습들을 만날때면 아름다운 서울을 관광하며 좋아하는 사람들 모습에 우리나라가 자랑스럽다 손으로 작품을 만드는 맥가이버아저씨 태극기를 파는 애국자 어디있나요? 자랑스럽습니다 일본인 관광객이 많아서 엔화로 가격표시 꺼꾸로 됐네 미처 돌리지 ..

인사동에 가면 눈요기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알록달록 무지개 색깔로 동심을 부른다 마음은 초등학교 미술시간 그림을 색칠한다

종로경찰서 못미쳐 붐비는 인파가 있어서 하차하여 가보니 동남아시아 사람들 먹거리를 현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타국에 사는 사람들에게 야채 과일 생선 그리고 육류랑 그밖의 모든 재료들을..... 팔고있었다 호기심에 맛을볼까 했는데 진한향이 식욕을 감소시켜 포기했다.

법정스님이 계셔던 절이라서 진즉 가보고 싶었는데 친구와 길동무하며 맑고 고운 하늘을 이고 즐겁게 걸었다 길상사 가는길에 예쁜 창문 꽃과 어우러진 창문이 예쁘다 길상사 가는길에 성모상이..... 약수터에 조롱박이 나란히

인천 문화축제를 보러 갔는데 볼거리가 별로여서 짜장면과 탕수육 먹고 바다를 보러 월미도에갔다 여름 끄트머리 바다는 잔잔했다 바다는 마음을 가라앉게하고 갈매기 날개짓에 희망이 차 오른다 오랫만에 바다를 보니 가슴이 뻥뚤리고 놀이동산 구경은 또하나의 재미로 늦은 발길 재촉했다 인천역..

상큼한 바람 내음 코발트빛 시린 하늘 일상을 벗어 던지고 떠나는 발걸음에 세레나데처럼 감미롭다 살사리꽃 군락에 저마다 다른 색과 모양

수세미 수세미 열매 자세히 보면 무지개가 보입니다

강아지풀 접사 목화 꽃 목화꽃 목화꽃 목화꽃 목화 열매 메밀꽃 수세미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