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뜸했지? 나의 일탈로,..... 곧 갈께!! 화사한 얼굴로 만나자.
26층에서 바라 본 일몰풍경,
너를 만나며 흘러가는 유월이 마냥 행복하다.
양귀비꽃 붉게 타오르는 강변에서 꽃향기에 취하다.
너를 만나는 목적지가 있어 걷는 발길이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