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짙게 바른 물매화 립스틱 곱게 칠하고 맑은 미소 지으며 맞아주던 예쁜 그대, 삼백예순날 그대 기다렸어요. 2012년9월15일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09.16
물매화 피기까지 밤잠 설치며 이슬발로 나섰는데 가는 길이 이리도 멀고 더딘지요 애닯아서 더 그리운 그대, 기다려서 행복했던 날...... 2012년9월15일 ,.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09.16
뻐꾹나리 뻐꾹 뻐국 뻐꾹새가 생각나는 꽃, 담기 어려워서 번번히 실패해 볼때마다 발길 머물렀었지, 그런데 아직도..... 늦둥이를 만나 또,..... 내년에 예쁜 모습으로 만나자 뻐꾹나리야~~~~~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09.16
제비동자꽃 간절하면 이뤄지는걸까? 만나고 싶던 제비동자꽃 늦둥이로 태어나서 날, 기다리고 있었네, 고 마 워, 제비동자야!!!1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09.16
큰바늘꽃 깊은 산 계곡, 투명한 물소리 노래하는 그림같은 곳에 순박하게 살고있던 수줍은 소녀같은 꽃, 까르르 까르르 웃으며 반겨주던 그 모습 아련히 떠오르네.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