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풀 얼마나 보고 싶던 꽃인데 글쎄???? 카메라가 심통이 났는지 작동을 거부해 애태우게했던 일이, 더 이상 찍을수 없어 똑같은 모델만 올렸다. 참 암담했던 순간의 병아리풀꽃과 만남,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09.04
물매화와 조우 해질무렵 도착한 물매화 계곡, 꽃몽오리를 올려 놓고 아가씨들 준비중이였다. 머지 않아 립스틱 곱게 바라르고 기다리고 있을테죠. 그때 반갑게 맞이하며 한바탕 즐기자구요. 허둥지둥 끝까지 오르며 두루두루 살펴보고 7시에 서울로 향해 10시경 귀가, 함께한 님들 수고 많으셨고 즐거운..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09.04
고마리 깊고 높은 곳에 터를 잡은 애라 더 곱고 예뻤던 고마리, 시간이 없어 많이 데려 오질 못한 아쉬움이,,,,,, 선자령에서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09.04
염주괴불주머니 분홍장구채 보느라 바쁘게 움직이는데 다리 건너기 전 나무 아래에 외로히 한포기가, 가던길 한걸음 물러서서 담아온 예쁜 아이, 흔해서 올해 담지 않은 꽃이였는데 강원도 깊은 산골에서.......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09.04
닭의덩굴 계란 후라이처럼 달려있는 처음 만난 닭의덩굴, 많이 있다는 얘기만 듣고 끝없이 걸으며 헤매고 다녔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실감나던, 모르는것도 죄이련가?????? 바람도 불고 첨 보는 아이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그냥 뵈는대로 꾹꾹 눌러 왔다.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09.04
수박풀 지난해에 꽃은 못보고 열매만 보아서 올핸 꽃을 보리라 생각했는데 또 늦였다. 은근히 매력있는 수박풀, 따가운 햇살에 땀으로 목욕해도 그저 좋기만한걸!!!! 2012년9월2일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09.03
어저귀 첫만남의 기쁨, 이름믄 익히 알고 있었지만 실물은 처음이였다 한포기를 놓고 많이도 눌러댔던, 옥빛물이 출렁이며 흘러 내리던 계곡에 자리하고 있었다. 내년에 또 만날수 있기를,.....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2.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