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층잔대(망우산) 가느다란 줄기 가지마다 층층히 보랏빛 종들이 달랑거린다. 처음 만난 뒤, 세번을 찿아가며 얼마나 행복했던지.... 그후, 오랫만에 갔더니 깔끔하게 벌초를 해버렸다. 다행이 구사일생 살아남아 꽃피운 층층잔대다,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1.08.25
계요등 鷄尿藤은 충청 이남 산록의 양지 및 골짜기에 살며 꼭두서니과이고 줄기는 울타리나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며 잎지는 덩굴나무이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난상 피침형, 끝이 뾰족하고 밑이 둥글거나 심장형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는 길고 꽃은 흰색으로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원추..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1.08.17
풍선덩굴 담 너머 궁금해서 고개 내민 나팔꽃길 지나 주렁주렁 매달린 물풍선 세어보며 천천히 시장 구경하듯 골목길 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1.08.16
산해박 산해박 산해박 박주가리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피침형의 선 모양이며 6~7월에 엷은 누런 녹색 꽃이 방상(房狀) 꽃차례로 피고 8~9월에 골돌과를 맺으며 뿌리는 약용한다. 동네 산을 갈 때마다 새로운 선물을 안겨줘서 가슴이 벅차 오르고, 뜻밖의 선물은 더욱 행복하다 궁금했던 산해박을 만나서 ........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1.08.16
등골나물 - 등골나물 - 등골나물 풀을 반쯤 말리면 등꽃향기가 나서 붙였다는 설과 잎의 가운데 갈라진 잎맥에 등골처럼 고랑이 있어서 붙였다는 설도있다. ps: 꽃이 활짝 핀 모습은 먼지가 뭉쳐있는 모양같았다.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1.08.13
사위질빵 장모님 사랑, 사위질빵 사위질빵은 키가 3m에 달하는 덩굴식물. 잎은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마주나고 잔잎 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들이 있고, 잎 뒷면 맥 위에 털이있다. 꽃은 7~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취산꽃차례 또는 원추리꽃차례로 무리지어 하얗게 핀다. 꽃잎은 없고 4장의 꽃..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1.08.13
소경불알 - 소경불알 -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덩굴풀로 덩이뿌리는 둥글고 줄기는 가는 덩굴이며 3미터 내외로 엉키면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는데 곁가지에서는 네 개가 마주나는 것처럼 보인다. 꽃은 7~9월에 자주색으로 피는데 끝이 다섯개로 갈라지고, 열매는 삭과이며 뿌리는 식용한다. '소경불알' 을 처..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1.08.12
닭의장풀 - 닭의장풀 - 달개비, 닭개비, 또는 닭의밑씻개라고도 함. 외떡잎식물의 닭의장풀과에 속한 1년생초.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 밑에 있는 잎집의 가장자리에 긴 털이 있다. 꽃은 연한 파란색이고 7~8월에 나비와 비슷한 생김새로 피는데 6장 의 꽃덮이조각 중 3장은 하얀색으로 꽃의 뒤쪽에 달리고, 안쪽에 ..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1.08.11
꽃댕강나무 & 이질풀 꺽을때 댕강소리가 난다하여 댕강꽃 백옥처럼 하얀게 너무 예쁘다 이질풀 꽃빛이 어쩜 저리 고울까 한참을 쳐다보다 문득 생각난다. '색동저고리에 진분홍 치마, 30년 전 시집가던날, 나도 저 꽃처럼 곱고 예뻣을까?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1.08.10
무릇 -무릇_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파, 마늘과 비슷한데 봄에 비늘줄기에서 마늘잎 모양의 잎이 두세개가 난다. 초가을에 30cm 정도의 꽃줄기가 나와서 엷은 자주색꽃이 총상 꽃차례로 많이 피고 열매는 삭과를 맺는다. 구황식물이며 잎이 봄, 가을 두번 나온다 꽃말: 강한 자제력 단숨에 오를 수 있는 동네..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2011.08.10